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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ook report]거짓과 오만의 역싸를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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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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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왜곡이 정당화되려면 또 다른 왜곡이 필요했고, 조작된 역사(歷史)가 사실로 인정받는 日本 사회의 풍토는 우리 사회에 까지 effect을 미쳤다고 저자는 밝힌다. 저자는 이희진은 이 책에서 8세기 경의 日本 서기로부터 시작된 日本 의 역사(歷史) 왜곡의 전통, 식민사학의 기원과 현재, 광개토왕비와 관련된 논란의 진실, 임나와 日本 부에 대한 오해, 日本 서기와 삼국사기의 연표 조작 문제, 분국설과 백제의 요서 경략 등 한·일 고대사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동시에, 우리 역사(歷史)를 과대 해석하는 또 다른 역사(歷史)의 왜곡을 범하지 않도록 경종을 울린다.

순서

독후감，거짓과 오만의 역사

이 책의 저자인 이희진은 1963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정신文化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강대 사학과 대학원에서 4~6세기 가야를 중심으로 본 국제관계의 전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日本 서기, 그 와중에서도 임나에 대해 적지 않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역사(歷史) 왜곡에 있어 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근대사를 초점으로 하고 있는데, 저자는 근대사를 비롯하여 그 왜곡의 뿌리는 고대사에 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황국사관에 젖은 日本 학자들의 연구방법론을 실증사학의 이름을 빌어 정당화시키거나, 고대사 연표를 조작하고, 日本 사학자의 연구를 베끼고 식민사학 극복을 논하는 경우까지 있음을 폭로한다. 일단 책의 앞부분에는 과거에 방영했던 역사(歷史)스페셜의 내용을 비판하는 내용들이 나온다. 그리고 권위 확립을 위해 日本 의 고대사, 특히 1.300년 전의 日本 서기에서부터 역사(歷史) 조작과과 왜곡을 시작했다. 서강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인천교육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한국문화사와 한국사의 재조명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 고대사 및 전쟁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장학자로서 연구와 집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인천교육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한국文化사와 한국사의 재조명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 고대사 및 전쟁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장학자로서 연구와 집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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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이희진은 1963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강대 사학과 대학원에서 4~6세기 가야를 중심으로 본 국제관계의 전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book report]거짓과 오만의 역싸를 읽고쓰기나서
日本 은 군국주의를 정당화시키고, 중앙 권력을 장악한 세력의 정권 유지를 위하여 천황이라는 존재를 만들었다. 그 때부터 시작된 日本 의 역사(歷史) 조작은 오늘날 식민사학이라는 왜곡된 역사(歷史)관으로 이어졌고, 日本 사회의 사고 방식까지 지배하기에 이르렀다. 日本 의 역사(歷史) 교과서 왜곡으로 우리 역사(歷史)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활발해졌다. 이 책에서 가장 많이 다루고 있는 내용은 당연히 식민사학이다. 그래서 자칫 이 책의 주요 흐름이 역사(歷史)스페셜을 까는 것인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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