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인문정신과 文化(문화)컨텐츠 연구 - 文化(문화)기억과 공감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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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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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476명을 태운 인천항-제주항 정기 세월호 여객선이 항로 중 갑자기 뒤집혀져 침몰해 전체 승객 476명 중 314명이(단원고 250여명) 죽거나 실종된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政府는 콩 볶듯이 분주했지만 실제로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었다. 그리고 배가 기울어진 다음 황금의 한 시간 동안 왜 구조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나 하는 점이다. 그리고 세월호 사태에 대한 언론의 reaction(반응)도 국민들로 하여금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세월호 사태에 대한 언론의 reaction(반응)…(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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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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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 번은 배를 버리고 떠난 비정규직 선장에게 책임을 씌우다가, 다시 세월호 선주인 유병언에게 그 책임
culture기억과 공감의 문제
1.서론
2014년 4월16일, 이 날은 결코 한국사회에서 망각될 수 없는 참사가 일어난 날이다. 언론은 참사의 원인(原因)과 그에 따른 진상규명과 책임자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누가 참사의 책임이 있는지에만 보도했다. 그런데 의아스러운 것은 짐승같이 커다란 배가 십여 년 간 늘 한결같이 다녔던 항로에서 왜 갑자기 뒤집혔냐는 점이다. 政府는 콩 볶듯이 분주했지만 실제로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었다. 그리고 배가 기울어진 다음 황금의 한 시간 동안 왜 구조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나 하는 점이다. 승객476명을 태운 인천항-제주항 정기 세월호 여객선이 항로 중 갑자기 뒤집혀져 침몰해 전체 승객 476명 중 314명이(단원고 250여명) 죽거나 실종된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인문어학] 인문정신과 文化(문화)컨텐츠 연구 - 文化(문화)기억과 공감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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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기억과 공감의 문제
1.서론
2014년 4월16일, 이 날은 결코 한국사회에서 망각될 수 없는 참사가 일어난 날이다. 그런데 의아스러운 것은 짐승같이 커다란 배가 십여 년 간 늘 한결같이 다녔던 항로에서 왜 갑자기 뒤집혔냐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