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어문 정책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02 22:01본문
Download : 21세기의 어문 정책.hwp
우리가 영어 하나만을 봐도 이 점은 잘 알 수 있따 영어는 중학교에서 3년간, 고등학교에서 3년간, 대학에서 4년간을 합해서 10년을 배우고도 신문, 잡지도 못 보고 문학 작품은 대개가 생각도 못 해 본다.
日本(일본)어에서 편지를 한자로는 “手紙”라 적고 [데가미]라고 읽는다. 만일 그렇게 억지로 하려고 한다면 되지도 않고, 되지도 않는 일에 많은 사람의 시간과 정력 및 비용만 낭비시키고 부담하게 할 것이다. 아니 광고 한 장 옳게 읽지 못한다. 홍콩은 China에의 반환 후에도 영어를 그대로 쓰고, 한자를 대만식 재래 글자도 쓰고 China식 간체자도 쓴다. 읽기의 음성 구조는 China, 日本(일본), 한국이 모두 다르다.
다음에, 우리는 “애인”(愛人)이라고 하면 연애를 하는 이성이다.
China(중화 인민 공화국)에서는 한자 그대로가 아니라 약자인 ‘간체자’를 쓴다. 그런데 China인의 “手紙”란 것은 화장지이다.
다음에, 한자를 익혀야 한자 문화권에서 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자.물론 누구나 중국어나 일본어를 배울 수 있으면 그것도 그런 대로... , 21세기의 어문 정책인문사회레포트 ,






레포트/인문사회
21세기의 어문 정책
다음에, 한자를 익혀야 한자 文化(문화)권에서 文化(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자.
설명
물론 누구나 china어나 일본어를 배울 수 있으면 그것도 그런 대로...
,인문사회,레포트
Download : 21세기의 어문 정책.hwp( 50 )
순서
다음에, 한자를 익혀야 한자 culture권에서 culture 생활을 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자.
물론 누구나 China어나 日本(일본)어를 배울 수 있으면 그것도 그런 대로 의미가 있을 수 있따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 수는 없다. 뿐만 아니라 China어의 문장은 문법부터 우리와 다르다. 이 무슨 꼴인가?
한자 culture권이라고 해도 좀 따져 보면 간단치 않다. 日本(일본)은 日本(일본)식 약자를 개발하여 쓰고 있따 우리는 China 간체자는 안 배우고 재래식 한자를 대만처럼 쓰지만, 한편 日本(일본)식 약자가 보급되어 있따 그래서 China, 대만, 홍콩, 日本(일본), 한국 등이 나라마다 한자 쓰기가 다른 것이다. 얼마나 3개국이 다른가? 日本(일본)은 “麻雀”이라고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놀…(drop)
다. 그런데 日本(일본)사람은 “愛人”이라고 할 때에는 ‘2호 부인’ 또는 ‘첩’을 말한다. 거기다가 표시된 한자의 뜻도 각 나라마다 다른 경우가 있따 몇 가지 예를 들어 본다. 우리식 한자말로는 “편지”(便紙) 이외에 “서신”(書信), 또는 “서한”(書翰)이라고 한다. China인은 “愛人”이란 표현을 ‘본처’나 ‘남편’이란 뜻으로 쓴다. China말로 편지는 “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