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나는 스타트업 벤처 투자에 기름 붓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7 20:21
본문
Download : 110128101609_.jpg
살아나는 스타트업 벤처 투자에 기름 붓는다
살아나는 스타트업 벤처 투자에 기름 붓는다
살아나는 스타트업 벤처 투자에 기름 붓는다
政府(정부)가 살아나고 있는 초기 스타트업(Start-Up) 벤처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획기적인 인센티브 제공에 나선다. 현재는 5% 이상의 기준수익률(IRR)을 기록한 경우에만 적용했지만, 이 비율이 0%로 낮아지는 것이다.
중소기업청이 27일 발표한 ‘올해 모태펀드 출자사업 계획 및 투자 전망’에 따르면, 벤처캐피털의 創業초기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위해 인센티브(성과보수) 확대 등 특단의 대책을 펼치기로 했다. 모태펀드의 경우 원칙적으로 우선손실충당금을 금지하고 다른 출자기관에도 개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레포트 > 기타
서승원 중기청 創業벤처국장은 “모태펀드의 創業초기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인센티브 부문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또 IRR가 5% 이상일 때에는 모태펀드가 취득한 초과수익의 50%를 펀드에 참여하는 운용사(벤처캐피털)와 출자자에 배분한다.
우선 초기벤처펀드에서 수익이 발생 시 모태펀드 출자분에 한해서 무조건 벤처캐피털이 성과보수를 받도록 했다. 이는 벤처캐피털뿐만 아니라 기관투자자 등 출자자들의 초기벤처펀드 참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된다.
설명
살아나는 스타트업 벤처 투자에 기름 붓는다
이밖에 피투자 벤처기업의 설립연도가 3년이 경과하더라도 매출액 대비 R&D비중이 5% 이상이고 매출액 10억원 이하인 실질적인 초기기업에 관련되어도 초기 創業기업으로 인정하도록 했다. 이밖에 벤처투자 회수 활성화를 위해 정책금융공사 등과 2000억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 전용 인수합병(M&A) 및 세컨더리펀드 결성을 추진키로 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중기청은 지난달 88개 벤처캐피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새해 벤처펀드 결성규모는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하겠지만 신규 투자규모는 1조1520억원으로 10년 만에 최고치였던 지난해(1조910억원)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순서
중기청은 또 지난해에 이어 피투자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공동펀드 조성에 적극 나선다.
일련의 조치는 創業을 포함 초기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챙기겠다는 政府(정부)의 의지로 풀이된다된다.
Download : 110128101609_.jpg( 19 )
벤처캐피털의 투자 활성화 저해요인으로 지적돼온 벤처캐피털 우선손실충당금 관행도 없애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벤처캐피털의 해외투자 한도 및 국내기업 10% 이상 선투자의무 폐지 등 규제도 완화한다. 또 새해 벤처캐피털업계의 벤처투자 규모는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1000억원가량 더 늘어 1조2000억원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다. 특히 최근 초기 創業기업 전용펀드 결성 확대와 함께 관련 투자가 늘어난 것에 政府(정부)가 힘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주요 업종별 투자처로는 정보통신이 전체 대비 34.1%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제조(31.05), 엔터테인먼트(14.0%)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