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의한소외집단의이미지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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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7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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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외국인 노동자의 실태(實態)가 뉴스의 주요 아이템으로 다루어지기가 어려웠다. 바로 피부 색 때문일것이다 대신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미얀마 출신들은 한국인에게 매맞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흔히 뉴스는 나라 안팎에서 그날에 일어난 사건과 사고에 관한 보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슈화된 것에 비해서 외국인…(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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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토막살해 후 사체 유기’ ‘중국(中國) 한족, 가스 폭발 사망’ ‘중국(中國) 동포, 분신 자살’ ‘중국(中國) 동포, 양손 절단’ ‘방글라데시인 팔꿈치 골절’ ‘몽골인, 경찰이 쏜 총을 머리에 맞음’ ‘중국(中國) 동포, 구타 사망’ ‘잘린 팔과 손이 몇 십 가마니’ 등 인권을 유린하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실태(實態)를 폭로해 충격을 던졌다.
그 실태(實態)에 관한 보고의 주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상적 구타, 여성 노동자들에 대한 성추행, 너무도 열악한 주거環境, 임금착취, 산업 연수생 선출 비리, 산업재해로 인해 불구가 되거나 사망한 노동자의 처참함과 비애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구타로 인한 상해부위 보여주기, 상황 재연, 극대화된 클로즈업 기법을 통해 코라아드림을 꿈꾸며 온 타국땅에서의 삶의 무게에 찌든 모습 보여주기, 궁핍한 주거環境을 의도적으로 드러내기, 재해보상 외면 등) 인권유린의 현장을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낸다거나 그들의 본국에 있는 가족들이 한국에 대해 느끼는 반한 감정을 보고 섬뜩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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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TV와 이미지
(TV의 매체적인 特性(특성)과 TV가 주는 이미지결과 )
본론
- TV가 소외집단에 대해 시청자에게 주는 왜곡된 이미지
- 소외집단에 대해 다룬 program의 이미지 왜곡에 대한 비판
1. 기술적인 비판
2. 내용적인 비판
結論(결론)
이미지 왜곡으로 인해 사람들이 가지는 편견
1.내용적 왜곡
* 외국인 노동자 실태(實態)보고-뉴스 및 시사관련 고발 program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외국인 노동자 실태(實態)에 대한 심층취재는 대부분 불법체류자라는 약점 때문에 이들이 겪어야 하는 부조리에 관한 것들이다.
한국인들은 똑같은 외국인 노동자라고 해도 러시아, 이란, 이집트 출신 노동자들을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들에 대한 박해는 이미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문이다.
TV가 주한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를 다룸에 있어서 가장 큰 특징은 가해자(한국인 고용주)의 피해자(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노골화된 인종差別적 인권침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