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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後感]박완서의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를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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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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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핫이슈였던 도가니정도가 내가 읽은 소설이라면 소설이랄까... 이 책을 보도록 추천하면서 글을 무척 아름답게 쓴다는 말도 덧붙였던 것 같다. 내가 능력이 있어서도 아닌, 하나님의 인도함으로 인해 IT 엔지니어가 된 지금 내가 가지 않을 길보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더 아름다울지 생각 해 본다. 그 기간을 계기로 좁은 연구원의 세계보다는 취업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하지만 그 꿈은 박완서 작가님 만큼의 시대 상황의 제약은 아니었지만, 이공계의 저조현상, 의학전문대확원으로의 새로운 방향 등으로 인해 군대에서 근무하는 나에게 혼란을 가져왔다. 사실 소설이나 문학에 관련된 책에는 관심이 없다. 산문집의 가장 첫 작품이 이 주제의 산문이다. 읽던 책을 잠시 접어두고, 잠시 나아게도 적용해 보았다. 그리고 이 책을 받았을 때 저자는 이미 고인이 된 후라서인지 조금은…(투비컨티뉴드 )
다. 세계가 깜짝 놀랄 만한 것을 연구해 노벨 과학상을 받는 지금 생각하면 허영많은 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가 내린 conclusion(결론)은, 아름답게 느끼는 것 또한 상대적이니 내가 아름답게 가꾸면 그 길이 아름다워지지 않을까란 자기위안이 포함된 희망적은 메시지이다. 뜻을 해석하면, 시대적인 環境(환경), 제약 등으로 인해 박완석 작가님의 선택한 현재의 길 ( 책에서는 획득한 비단으로 표현하지만..) 보다는 어렸을 때 부터 꿈꾸던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내가 꿈꿔왔던 연구원으로의 모습은 대학교 연구소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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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박완서의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를 읽고쓰기나서

□ 저 자 : 박완서
□ 출판사 : 현대문학

이 책을 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 책의 title에 상대하여 먼저 이해를 하고 가야 할 듯 싶다.
작년에 생각지도 못한 분에게 “이책 한번 읽어봐”라고 하여 가지고 있던 책이다. 큰 계기는 역시 학부 연구생 시절은 6개월동안의 기간이었다. 내 어렸을 적 꿈은 과학자가 되는 것이었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IT 엔지니어의 길은 확실히 내가 어렸을 때 부터 꿈꾸던 길, 꿈꾸던 비단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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