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디카업체들 잇따라 올 출하량 증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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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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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림퍼스와 니콘은 각각 China의 생산거점과 미야기현 자회사에서 생산 체제를 정비해 출하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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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캐논, 올림퍼스광학공업 등 일본의 주요 디지털카메라(일명 디카)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올해 출하계획을 상향조정하고 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가 당초 밝혔던 계획에서 200만대 늘린 1000만대를 제조·출하키로 결정했다. 전세계 디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이들 일본 업체가 잇따라 출하량을 늘림에 따라 올해 세계 출하량도 4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된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日 디카업체들 잇따라 올 출하량 증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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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세계 출하량은 올해 1∼6월에 전년 대비 85% 늘어난 1683만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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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증산 계획에 따라 아이치현에 있는 자회사의 생산량을 20∼25% 늘릴 계획이며 캐논은 일본내 오이타현의 공장을 비롯, 말레이시아·China의 생산거점에서 생산량을 각각 10∼15% 늘린다. 또 캐논이 100만대 늘어난 850만대, 올림퍼스광학공업과 니콘도 출하량을 50만∼100만대 정도 늘릴 방침이다.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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