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그룹, 지분법평가익에 웃고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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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05: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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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35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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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상장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535개사의 1∼3분기 누적 지분법평가손익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삼성·SK·롯데그룹은 지분법평가 순이익이 늘어난 반면 현대차·LG그룹은 순익이 줄거나 적자로 전환됐다.
한편 5대 그룹 전체의 3분기 누적 지분법평가순익은 지난해에 비해 50% 가까이 늘어난 3조3646억원에 달했으며 조사대상 535개사의 지분법평가순익은 같은 기간 11.9% 증가한 6조797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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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그룹, 지분법평가익에 웃고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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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그룹이 지분법평가손익을 놓고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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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지분법평가손실 642억원을 기록한 SK텔레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SK가 선전해 지분법평가순익이 지난해에 비해 36% 증가한 7592억원에 이르렀다. 반면 LG그룹은 LG전자와 LG데이콤이 각각 3079억원, 381억원씩 지분법평가손실을 보임에 따라 총 1830억원 규모의 지분법평가손실을 기록, 지난해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5대그룹, 지분법평가익에 웃고 울고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삼성그룹은 삼성전자(1조1636억원), 삼성전기(715억원) 등 주요 소속사의 지분법평가이익이 크게 늘어나 3분기 누적 지분법평가순익이 1조4097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