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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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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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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릿속에서는 ‘단순하게’ 말하자, 혹은 ‘단순하게’ 글쓰자, 였다. -마크 트웨인 p56

애매모호한 메시지가 이해되는 분야는 외교 정도뿐이다.

모든 재능 중에서도 으뜸은 한 단어로 족할 것을 두 단어로 말하지 않는 재능이다. 인터넷(Internet)으로 다시보기해서 봤다. p66

인간은 누구나 복잡한 인지적 과정을 피해 쉽게 이해하고 싶어하는 ‘인지적 구두쇠’성향을 가지고 있다아 그래서 가능하면 복잡한 경로를 통해 헤매지 않고 간결한 과정만 거쳐 상대방의 메시지를 이해하고 싶어한다. ‘공무도하’의 저자 김훈은 이런 말을 했다. 길게 말한다고 내 뜻을 충분히 전달하는 것은 아닌것이다 . 짧게 말하려고 노력할 수록 내가 말하고자 하는 뜻을 제대로 잘 펼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릿속에서는 ‘단순하게’ 말하자, 혹은 ‘단순하게’ 글쓰자, 였다. p9
☞엊그제 텔레비전 program ‘책읽는밤’에서 김훈의 인터뷰를 봤다. 길게 말하기 보다는 짧게 말하도록 노력하자, 라고 결심했다. 길게 말하기 보다는 짧게 말하도록 노력하자, 라고 결심했다. 간략하게 쓴다는 얘기다. -토머스 제퍼슨 p5

방금 당신이 한 이야기를 25단어 이내로 줄여서 다시 말해보라. -저자의 미국 박사과정시 지도교수. p8

가장 core을 찌르고, 가장 필요한 단어만으로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

모든 재능 중에서도 으뜸은 한 단어로 족할 것을 두 단어로 말하지 않는 재능이다. ‘스트레이트 문장’ 즉, 주어, 동사, 목적어로만 문장을 쓴다는 것이다. 절대로 자세하게, 많은 시간 공 들여 말한다고 해서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소통)하는 것이 아니란 점을 알아야 한다. 군더더기가 들어갈 여지는 없다. 절대로 자세하게, 많은 시간 공 들여 말한다고 해서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소통)하는 것이 아니란 점을 알아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강미은
원앤원북스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커뮤니케이션향상
초판 3쇄 2009년 4월
독서기간 : 2009/11/15
소통이 되느냐, 안 되느냐라는 질문에 확실한 대답은 ‘짧고 굵게 말하면 된다’가 아닐까 싶다. -토머스 제퍼슨 p5

방금 당신이 한 이야기를 25단어 이내로 줄여서 다시 말해보라. -...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강미은
원앤원북스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커뮤니케이션향상
초판 3쇄 2009년 4월
독서기간 : 2009/11/15
소통이 되느냐, 안 되느냐라는 질문에 확실한 대답은 ‘짧고 굵게 말하면 된다’가 아닐까 싶다. 길게 말한다고 내 뜻을 충분히 전달하는 것은 아닌것이다 . 짧게 말하려고 노력할 수록 내가 말하고자 하는 뜻을 제대로 잘 펼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core을 찌르는 말만 쓰겠다는 얘기다. p86

장인이 빨치산 아니었냐는 질문에 노무현 왈,
…(省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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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는 짧은 편지를 쓸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대신 긴 편지를 썼다. 미사여구는 다 버린다는 얘기다. 많은 미사여구를 쓰지 말자,라고 결심했다. 많은 미사여구를 쓰지 말자,라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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