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리틀 몬스터를 읽고나서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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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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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좌절감에서 벗어나게 된다된다. 이 책은,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생소한 ADHD에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나아가 ADHD를 가진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 더 행복한 삶, 조금 더 성공적인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몇 가지의 제안을 하고 있다아 그런데 ADHD란 대체 무엇일까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ADHD에 마주향하여 낯설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본문 中
The Little Monster-Growing up with ADHD
다. 나는 이상한 놈이고 결국은 완전히 미쳐버릴 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는 단지 남과 다를 뿐이고, 그것도 괜찮다는 것을 깨닫기 스타트했다. 그리고 나만 혼자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바로 그 순간, 고통과 거부, 실패로 점철된 내 삶이 한번에 이해가 되었다. 이후로 남은 내 이십대는 어떻게 하면 ADHA를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인지 궁리하면서 보냈다.
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 리틀 몬스터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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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리틀 몬스터를 읽고나서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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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 리틀 몬스터≫는 ADHD를 지니고 고통스러운 성장기를 지나 대학교수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위스콘신대학의 특수교육학박사 로버트 저겐(Robert Jergen)의 자서전이다. 성장기 아동관련, 혹은 아동심리 등과 관련한 최근의 서적에서도 ADHD에 마주향하여 는 병명만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가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아 ADHD- 그 명칭은 낯설지만, 그 증상을 알고 나면 ‘아~, 이게 ADHD구나...’하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쉴 세 없이 부산하게 몸을 움직여대고 끊임없...
순서
“나는 1993년, 스물네 살이 되어서야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것으로 진단 받았다. 한때 인생의 패배자라는 좌절감에 휩싸여 자살기도까지 시도할 정도로 힘겨워했던 저자는, ADHD라는 진단을 받고 오히려 안도감을 느끼게 된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