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참치 위기 관리 일명 칼날 참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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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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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이 1배미만(0.48)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올리면서 국내 1위의 참치식품업체로 시장지배력이 크다. 동원F&B는 대표적인 음식료 가치주로 꼽힌다.
1)위기 유형
-2008년 3월 2일 서울 상도동에 사는 정모씨, 동원F&B 참치 캔에서 커터 칼날 발견
-3월 20일 오전 녹색소비자연대가 칼날 참치 조사 중이라고 밝힘
②발생 단계
▲2007년 8월 12일
->동원F&B측, 칼날 들어가는 것 불가능하다 반박, 오후 사과문 발표
동원F&B 참치캔에서 칼날 발견됐다는 신고, 회사측이 접수 후 자체 조사로 종결.
->동일한 날짜, 동일한 라인에서 제조된 ‘동원 라이트 스탠다드 참치 캔’과 ‘동원 프리미 엄 참치 캔 17만개를 3월21일부터 자진 리콜을 실시하기 처음
-2006년 11 참치 캔에서 커터 칼날이 나왔다는 소비자 불만신고 접수
-4월 8일 품질관리 안전대책안 발표
-시간의 경과
2)위기 단계(Fink.1986)
설명
1. 사고 일지
-4월 10일 행정조치. 식약청의 식품 이물질 관련 조사결과와 식품안전 대책 발표
순서
-3월 21일 식약청, 커터 칼날은 제조 공정 중에 들어간 것이라는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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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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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한 애널리스트는 원F&B는 이번 사태에 대한 회사측의 안일한 대응으로 소비자 불신이 커질 경우 제품단가 인상이 쉽지 않아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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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주가는 지난해 8월10일 8만5500원으로 최고가를 찍은 뒤 내리막길을 걸으며 3만원대까지 주저앉았다.
->해당 제품 리콜과 경위조사를 통한 시스템 改善 등 사후조치 부재. 이후 현장에서는 컨베이어벨트 수리 과정과 빈 캔 포장을 개봉할 때 별다른 제품 보호 대책 없이 커터 칼을 계속 사용.
1. 사고 일지 ▲2006년 11월 동원F&B 참치캔에서 칼날 발견됐다는 신고, 회사측이 접수 후 자체 조사로 종결. ▲2007년 8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청, 동원F&B 등의 가루녹차에서 기준치 네 배 고(高)독성 농약 검출됐다며 전량 회수·폐기 명령 내림.
->보상차원에서 참치 선물세트를 제공했으나 거부 당함. 3월 6일 자체 조사 착수
③감소 단계
조직의 책임정도에 따라 구분 하거나(Coombs.1999), 귀인理論(이론)에 기초하여 사건의 원인이 내부적인가 외부적인가, 사건의 통제가능성에 따라 의도적인가 비의도적인가의 두 차원에서 봤을 때(Coombs &Holladay) 동원 F&B 칼 참치 사건은 비의도적 내부적 위기인 사고(accidents)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따
①징후 단계
3)위기로 인한 동원 F&B의 손실
식품의약품안전청, 동원F&B 등의 가루녹차에서 기준치 네 배 고(高)독성 농약 검출됐다며 전량 회수·폐기 명령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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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종료 단계(※현재)
오랫동안 쌓아온 참치 명가의 명성과 이미지에 흠집을 입은 것뿐만 아니라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피해도 상당하다. 실제로 최근 JP모간은 동원F&B 지분 3.48%를 처분해 보유 지분을 7.09%에서 3.61%로 낮췄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