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온디맨드 SW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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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3: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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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온디맨드형 소프트웨어(SW)서비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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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온디맨드 SW서비스 돌입
이번 시범 서비스를 위해 ETRI는 미디어플레이어 ‘반디플레이어’를 별도로 개발했다.
ETRI, 온디맨드 SW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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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50억원을 들여 ‘공개소프트웨어 기반 온디맨드 사무environment 제공기술개발’이라는 Task 를 마무리하고 광주 광산업단지 100회선을 대상으로 한 시범서비스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ETRI가 진행하는 이 사업은 온라인(online)에서 SW를 사용하고 사용한만큼의 대가를 지불할 수 있는 주문형(온디맨드) 서비스다. ‘반디플레이어’는 SW 임대서비스를 위한 사용자 창구 역할은 물론 디지털 음악, 비디오 재생, 웹브라우저 기능, 메신저 기능, 전자정부 창구 기능 등을 통합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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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범 서비스에서는 오피스, 유틸리티SW, 메일, 그룹웨어, 게임SW, 디지털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또한 윈도 기반의 공개소프트웨어 20종도 함께 서비스된다 제공되는 공개SW는 워드프로세서, 표계산program, 프레젠테이션program, 개인정보관리 SW 등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TRI의 관계자는 13일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광주 광산업단지를 방문해 시범서비스를 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TRI는 광주 광산업단지 내 아파트, 광주과기원, 상가, 학교 등 100곳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양방향 100m 100개 노드를 대상으로 왕복 100메가 bps급의 속도로 SW온디맨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ETRI, 온디맨드 SW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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