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집을 지을까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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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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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학교 가는 길에 ‘세가온 산부인과’라는 병원이 있다아 난 이 병원을 짓는 것을 처음부터 다 보았다. 그러니 처음 지을 때 아주 튼튼하게 잘 지어야 한다. 짓다가 약간 무언가가 잘못되면 집을 부수고 다시 지어야 한다. 어떤 날은 아주 여럿이, 어떤 날은 3, 4명이 일했다. 또 어떤 기계를 가지고 건물이 기울었는지 안 기울었는지 살피는 아저씨도 있었는데 나는 선생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오래 걸린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 건물을 지을 때에 쇠기둥들이 잔뜩 서 있고, 그 사이로 쇠 줄자 아저씨가 오가며 일을 했다. 바닥엔 시멘트 가루, 나뭇조각, 못 등이 막 굴러 다녔다. 날마다 일하는 사람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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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을 만드는 게 어렵다고 생각한다.
우리 동네 병원을 지을 때 나는 정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다. 안전모와 안전화는 무거운 물건이 머리나 발에 떨어져도 다치지 않게 보호해 준다. 참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건물이 만들어진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어떤 아저씨들은 여기저기 전깃줄을 연결했다. 이때 집을 잘 지을 수 있도록 현장을 감독하고 건축가가 세운 계획을 여러 기술자에게 전달하고, 각 기술자들이 제 할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그리고 콘크리트, 목재 기술자 등이 있는데 저마다 하는 일이 다르다.
나는 얼마 전 엄마에게 ‘주택이 좋으세요 아파트가 좋으세요’라고 물은 적이 있는데 엄마…(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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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누가 집을 지을까를 읽은후
다. 하지만 모두 안전모를 쓰고 안전화를 신는다는 것은 같다. 조금이 나중에는 무거운 시멘트 벽돌이 들어가면 와르르 무너질 수도 있다아 난 보지는 못했지만 예전에 서울에서 한강 다리가 차가 지나가고 있는 중에 무너지기도 했고, 아주 큰 백화점이 무너져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얘기를 엄마가 해 주셨다. 모두 잘못 지어서다. 집을 짓는 방법은 먼저 설계를 하고 건축가가 설계도에 따라 여러 기술자를 불러 집을 지어 간다. 비가 와도 끄떡없도록 방수 종이를 붙여야 한다. 조금 삐뚤어졌는데 ‘에이 귀찮아!’ 하고 그냥 지었다간 큰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