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한옥집짓기 / 한옥집짓기 ◆황토의 배합 무 조건 황색을 띄는 집이라고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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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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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다져진 후 주춧돌을 세운다. 수수대나 대나무살로 구조를 엮은 후 안팎으로 흙을 바르며, 3번 이상 말려가며 발라야 벌어짐이 없고 튼튼하게 시공될 수 있다 첫 번째는 황토, 소금, 볏짚 등을 반죽한 황토를 안팎에서 던지듯이 울퉁 불퉁하게 묻혀 놓아야 구조제에 달라붙게 한 뒤, 바를 때에 흘러내림을 막을 수 있으며, 두 번째로 황토를 바를 때에는 미장용 흙손을 이용하여 바른다. 대신에 무농약 볏짚이나 야자줄기 같은 다른 친環境적 섬유질을 혼합하면 좋을 것이다. 혼합재 없이 황토만을 사용할 경우 황토를 물에 이긴 후 오랜 시간 반죽하고 하루이상 숙성시켜야 찰지고 튼튼하게 황토집을 지을 수 있다 ◆초석기초 기둥이 설 자리의 밑을 어는선(동결선) 이상 판 후 주먹한만 자갈을 깔고 마사토, 백회, 소금, 숯가루 등을 섞어 다진다. 마지막으로 곱고 좀 묽게 게인 황토로 미장을 하면서 곧지 못한 면이나 갈라짐 등...
레포트 한옥집짓기 / 한옥집짓기 ◆황토의 배합 무 조건 황색을 띄는 집이라고 모두 다
[레포트] 한옥집짓기 / 한옥집짓기 ◆황토의 배합 무 조건 황색을 띄는 집이라고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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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집짓기 ◆황토의 배합 무조건 황색을 띄는 집이라고 모두 다 황토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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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집짓기 ◆황토의 배합 무조건 황색을 띄는 집이라고 모두 다 황토집이라...
다. 최근 들어 황토와 비슷한 제품들이 나오면서 콘크리트나 블록으로 짓고 겉만 황토처럼 꾸미는 경우가 유행하고 있고, 심지어 백세멘트나 헨티코트 등에 황색 안료를 넣어 만드는 경우도 있다 마르면서 갈라지는 황토의 속성 상 알맞은 혼합재의 배합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때 볏짚, 마사토, 소금 등을 황토와 함께 알맞는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전통적으로 볏짚이나 가축의 털 등을 사용했으나 볏짚의 경우 농약오염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가축의 털의 경우는 세균감염의 우려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때 마름질한 주춧돌을 놓으면 되며 자연석을 놓을 경우에는 밑면이 비교적 평탄하고 윗변은 중간부가 불룩하게 된 것을 써야한다. 자연석 주춧돌을 세우는 것은 자연석을 털썩 놓았다고 해서 덤벙기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옥집짓기 ◆황토의 배합 무조건 황색을 띄는 집이라고 모두 다 황토집이라고 할 수는 없다. ◆맞벽치기 기둥이나 도리 등으로 건물을 만든 후 벽을 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옛날부터 한옥 등 우리의 건축에서 많이 사용한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