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야후·애플 4분기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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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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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000년 3분기에 기록했던 최고 매출 87억3000만달러를 근소하게 넘어선 것이다.
◇애플=MP3플레이어 i포드의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달 27일 마감한 1분기에 전년보다 36% 증가한 2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텔·야후·애플 4분기 실적 호조
2003년 연간 매출은 301억달러로 전년에 비해 1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보다 85% 늘어난 56억달러(주당 85센트)를 기록했다. 매출 증가는 PC 프로세서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인텔아키텍처그룹’의 호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인텔은 또 이번 분기 매출을 79억∼85억달러 정도로 展望하고 40억달러를 설비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익은 지난해의 2배인 22억달러(주당 33센트)를 기록, 월가의 展望치인 매출 86억6000만달러, 주당 순익 25센트를 뛰어넘었다.
인텔·야후·애플 4분기 실적 호조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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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야후·애플 4분기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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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지난달 27일 마감한 4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해 자사 history(역사) 상 최고인 87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또 애플은 이번 분기 매출이 18억달러, 순익은 8∼10센트에 각각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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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기간 매출은 6억639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2억8580만달러보다 132%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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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호재가 이미 대부분 주가에 반영됐다는 인식을 반영, 이들 주식들은 모두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 기간 순익은 6300만달러(주당 1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의 展望에 부합하는 것이다. 애플은 지난해 1분기에는 8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이 회사측은 지난해 10월 검색 광고 업체 오버추어를 인수하면서 검색과 연계한 온 라인 광고매출이 79%나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주요 정보기술(IT) 업체들의 ‘어닝 시즌’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텔, 야후, 애플 등이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발표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16억달러로 2000년의 11억달러 기록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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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지난해 4분기 순익이 7500만달러(주당 11센트)로 전년 같은 기간의 4620만달러(주당 8센트)에 비해 6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