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CEO 젊어졌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6 00:22
본문
Download : 110711013229_.jpg
60대가 눈에 띄게 줄어든 반면, 50대는 뚜렷이 증가했다.
일본 CEO 젊어졌다
작년에는 60대와 50대 비중이 비슷했지만 올해는 10% 포인트 가까이 차이난다. 이 회사는 지난달 주총을 열고 1961년생인 마이클 우드포드 유럽 지역 대표를 신임 CEO로 발탁했다. 반면 60대는 37.8%로 4% 포인트 줄었다.
일본 CEO 젊어졌다
일본 CEO 젊어졌다
레포트 > 기타
다. 신임 CEO 중 50대 비율은 46.8%다. 지난해 17억 달러 규모의 미국 화장품 업체 베어에센추얼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임 CEO의 mean(평균) 연령은 56.6세다. 설립 90년이 넘은 올림푸스가 막 50대에 접어든, 게다가 외국인을 CEO로 임명한 결정은 Japan 산업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m
순서
일본 CEO 젊어졌다
Japan의 최고경영자(CEO)가 젊어졌다. 연령 별로 살펴보면 Japan 변화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니혼게이자이는 올해 상반기 새로 선임된 686개 기업 CEO의 현재상황을 analysis(분석) 했다.
Download : 110711013229_.jpg( 75 )
설명
<표> Japan 686개 기업 2011년 상반기 신임 CEO 연령대(단위:%)
:니혼게이자이
Japan CEO의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事例(사례)는 올림푸스다. 니혼게이자이는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젊음과 실적을 겸비한 인물 위주의 선택’이라고 analysis(분석) 했다.
Japan 최대 화장품 업체 시세이도의 스에가와 히사유키 신임 사장은 52세로 18명의 이사회 임원 중 가장 젊다. 신임 야마다 사장은 유럽 자회사 대표 시절 불모지나 다름없던 러시아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40대 CEO는 11.7%로 큰 변화가 없다. 작년에 비해 5% 포인트 증가했다.
부품 업체 옴론은 49세인 야마다 요시히토 상무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대지진과 엔고 등의 악재를 넘기 위해 연륜보다 실무 능력 중심의 인재를 중용하는 추세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