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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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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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경남 통영 출생. 본명 박금이.
일제시대에 태어났다. 그의 약력을 살펴보면서 파란만장한 그녀의 삶을 그려볼 수 있었다.
그 다음해 1957년 단편 `불신시대`로 제3회 `현대문학`신인문학상을 수상한다. 그녀의 슬픔이 얼마나 컸을까. 하지만 시련은 거기서 그...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 유고시집
김덕용 그림/ 장병희 사진
마로니에북스
초판 1쇄 2008년 6월
초판 37쇄 2009년 5월
시/에세이 ` 장르시 ` 현대시
독서기간 : 2009/12/4
박경리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작년이다. 작가가 죽기전 자신의 삶을 회고하는 듯한 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2008년 5월 5일 별세했다고 한다.
박경리. 1926년 경남 통영 출생. 그 유명한 `토지`의 작가. 25년간 집필한 책이라고 한다. 고진감래라 할 수 있따
그 후로 쭉 작가로 활동
1969년 그녀 나이 44살 `토지`를 연재하기 처음 했다.
1946년 21살. 김행도씨와 결혼. 딸 김영주 출생.
1947년 아들 김철수 출생.
1950년 중학교교사. 6.25사변에 남편과 사별. 그때가 그녀 나이 25살이다.
`토지`는 일본, 프랑스, 독어, 영어 등등 다른 나라말로 번역 출판되었다.
일제시대에 태어나 자랐고, 육이오까지 겪으며 남편을 잃었다. 남편을 잃고 6년 후 아들까지 하늘로 돌려보냈다.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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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 유고시집
김덕용 그림/ 장병희 사진
마로니에북스
초판 1쇄 2008년 6월
초판 37쇄 2009년 5월
시/에세이 ` 장르시 ` 현대시
독서기간 : 2009/12/4
박경리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녀의 슬픔이 얼마나 컸을까. 하지만 시련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1946년 21살. 김행도씨와 결혼. 딸 김영주 출생.
1947년 아들 김철수 출생.
1950년 중학교교사. 6.25사변에 남편과 사별. 그때가 그녀 나이 25살이다. 2008년 5월 5일 별세했다고 한다. 너무도 큰 시련이 아닐 수 없다. 관심이 없었으니 모를 수 밖에 없다.
박경리. 1926년 경남 통영 출생. 그 유명한 `토지`의 작가. 25년간 집필한 책이라고 한다.
2008년 별세 후 딸 김영주가 그녀의 유고시집인 이책을 출판하였다. 그의 약력을 살펴보면서 파란만장한 그녀의 삶을 그려볼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시같지 않고 ‘글’같다는 느낌이 든다. p158~160
이 시집은 어찌보면 자서전같다.
1953년 신문사, 은행 등에 근무하며 습작
1956년 그녀 나이 31살. 아들 김철수 사망. 아들나이 대략 10세.
어린 아들을 하늘 나라로 보냈다. 관심이 없었으니 모를 수 밖에 없다.
그후 25년간 `토지`를 집필
1994년 69세에 `토지`를 탈고한다. 난 몰랐다.
일제시대에 태어나 자랐고, 육이오까지 겪으며 남편을 잃었다. 어머니, 외할머니, 친할머니에 대한 시를…(To be continued )
설명
순서
[독서수양록]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다. 작년이다. 난 몰랐다.
1926년 경남 통영 출생. 본명 박금이.
일제시대에 태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