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감사행정과 사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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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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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중기인 995년(성종 14) 어사대는 대부(大夫)·중승(中丞)·시어사(侍御史)·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감찰어사(監察御史) 등의 관직이 있었고, 1308년(충렬왕 34)에는 대사헌·집의(執義)·장령(掌令)·지평(持平)·규정(糾正) 등이 있었다. 1392년(태조 1)의 직제가 1401년(태종 1)에 변경되었고, 문종 때의 관원을 보면 판사(判事:정3품)·대부(大夫:정3품)·지사(知事:종4품)·중승(中丞:종4품)·잡단(雜端:종5품)·시어사(侍御史:종5품) 각 1명, 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정6품) 2명, 감찰어사(監察御史:종6품) 10명, 그 밖에 문리(文吏) 5명, 녹사 3명, 영사(令史) 41명, 서령사(書令史) 6명, 계사(計史) 1명, 지반(知班) 2명, 기관(記官) 6명, 산사(算士) 1명, 기사(記事) 10명, 소유(所由) 50명을 두었다. 연산군 때는 지평을 없애고 장령 2명을 증원하였으나 중종이 즉…(省略)
조선시대의 감사행정과 사헌부에 대한 글입니다.
세종 때에 이르러 고정화되어 《경국대전》에 대사헌(大司憲:종2품) 1명, 집의(執義:종3품) 1명, 장령(掌令:정4품) 2명, 지평(持平:정5품) 2명, 감찰(監察:정6품) 13명으로 규정하고 서리(書吏) 39명을 두도록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개국 이후 여러 번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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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사헌부의 직제
고려시대 사헌부의 직제는 관부명이 변경될 때마다 변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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