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는 휴대폰 수출 `히든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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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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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특히 중남미 가전시장에서 쌓은 고급브랜드 이미지를 휴대폰으로 전이시키는 ‘LG 휴대폰’ 이미지 제고 전략(strategy)을 통해 수출 물량을 확대한다는 전략(strategy)이다.
함재경 LG전자 상무는 “올들어 브라질 등 주요 중남미 국가는 휴대폰 공급물량이 모자랄 판”이라며 “고급 브랜드 전략(strategy)으로 중남미 CDMA 단말기 메이저업체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번 중남미시장의 TDMA 컬러단말기 출시로 미주시장의 CDMA 컬러단말기, 유럽 및 china의 GSM 컬러단말기 등 3대 컬러단말기 포트폴리오 제품군으로 지역별 시장의 change(변화)에 따라 마케팅을 다change(변화)해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올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과 멕시코의 CDMA 단말기 시장에 집중해 지난해에 비해 25% 가량 늘어난 180만대의 휴대폰을 공급할 계획이다.
중남미는 휴대폰 수출 `히든 카드`
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도 중남미 컬러단말기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달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정보통신국제전시회인 ‘엑스포컴멕스코 2003’에 참가해 CDMA·GSM 단말기는 물론 첨단 IMT2000 단말기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올해에는 중남미시장에서만 TDMA 컬러단말기 170만대 등 지난해에 비해 60% 가량 늘어난 480만대의 휴대폰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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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남미시장이 경제불안에 따른 전반적인 시장침체 속에도 브라질·멕시코·칠레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올해 들어 컬러단말기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한국업체들이 마케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등 주요 업체들은 특히 올해 중남미시장에서 제품군 강화와 함께 컬러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나가 지난해 비해 15∼60% 가량 공급물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남미는 휴대폰 수출 `히든 카드`
중남미는 휴대폰 수출 `히든 카드`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이 회사 관계자는 “중남미 TDMA 휴대폰시장은 삼성전자·노키아·모토로라 등 일부 메이저 업체들만이 시장을 분할하고 있다”며 “이번 TDMA 컬러단말기 출시로 세계 중남미 휴대폰시장에서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근 들어 국내 휴대폰업계가 최대 신흥시장인 china과 인도시장의 가격인하와 전세계 경기침체로 수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멕시코·베네수엘라 등 중남미시장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남미는 휴대폰 수출 `히든 카드`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최근 업계 최초로 중남미시장에 시분할다중접속(TDMA)방식 컬러단말기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