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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讀後感] `윤리형이상학 정초`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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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0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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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런 점에서 공리주의는 크게 환영 받았으며, 바야흐로 전개된 자본주의적 경제 속성 과 이 맥이 통하는 점도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그렇다면 매 순간 우리의 이성-이것은 개인 간의 역량에 따라 너무나 천차만별이며 발현유무 역시 다르다-이 명령하는 바 그대로가 바로 윤리적인 행위인가? 이것은 곧 상황윤리이며, 윤리의 상대주의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치열한 학문의 전장(戰場)에서 칸트는 『윤리형이상학 정초』로써 그 첫 번째 칼을 빼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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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옳음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좋음(good)이 많이 깃들어 있는 것인가? desire에서 desirable을 도출하는 것은 G-E Moore가 지적한 바, 오류이듯이 이익으로서의 ‘좋음’을 반드시 선(善)으로서의 ‘옳음’과 직결시킴은 그리 적절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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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형이상학 정초` 서평

칸트, 윤리형이상학적 정초, 윤리학

그러나, 프로이센에 한 현인(賢人)이 있으니, 바로 저 공리주의적 사고에 반기를 든 I. Kant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윤리형이상학 정초` 서평
공리주의의 저와 같은 매력은 비단 인간의 권리를 신장시킴에 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상식에도 상응하는 바 큰 점이 있다아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 때, 거의 본능적으로 공리주의식으로 사고하는 것을 부인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가령 1명의 사람을 구하기보다는 10명의 사람을 구하는 것이 더 도덕적 감수성에 적합해 보인다.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윤리규범으로서 칸트는 바로 형이상학에 기초한 보편적이며 불편의 대원칙을 제시하였으니, 바로 그것이 정언명령이다. 도덕의 가치를 리(利)의 가치로 치환시켜버리는 저 영국인들의 사고방식에 도저히 찬동할 수 없었던 이 철인은, 저들에 맞서 “목적의 왕국”을 건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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