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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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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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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 `너`에게, `너`가 `나`에게 유일한 존재가 되며, 이 사이엔 사랑과 유대와 깊은 신뢰가 존재한다. 다만, 두 관계에서의 `나`의 상대만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나`또한 본질적으로 다르게 존재한다 하였다. 이 속에서 `나`와 `너`는 동등하고, 그 무엇으로도 서로를 대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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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과 동시에 우리에겐 `나`, 즉 자신의 발견이라는 assignment가 주어진다. 여기서 `그것`은 나의 `도구`로써 존재하며, 언제든 대체될 수 있
레포트 > 기타
 부버가 그의 책에서 시적으로 표현하였듯, `너`, 혹은 `그것` 없이 `나`는 존재할 수 없다. 열쇠는 우리의 펼쳐진 人生(인생)길을 가로지르며 죽 늘어서 있다 그 중 답이 있다, 하지만 신중하여라. 모든 열쇠는 결코 손쉽게 잡히지 않을 뿐더러, 진짜 열쇠를 찾기란 모든 人生(인생)을 통으로 바쳐야 할 만큼 중요한 것이다. 그 관계는 `나`를 중심으로 두가지로 갈라지는데, 하나는 `나와 너`, 다른 하나는 `나와 그것`이다. 다른 것들과의 관계 속에서만이 우리는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다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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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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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두번째 관계인 `나와 그것`은 서로 동등한 입장이 아닌 주체와 객체로 나누어진 입장에서 관계가 행해진다.
 첫번째 관계인 `나와 너`는 말 그대로 서로 마주보듯, 인격적인 입장에서 행해지는 관계이다. 人生(인생)은 관계의 연속이다. 연속된 만남의 스펙트럼을 거치며 우리는 진실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만일 이 세상에 나 혼자만이 존재했더라면 결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순 없었을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질문해 보라. 진정한 `나`란 변하지 않는 실체이나, 끊임없이 소용돌이치는 감정의(定義) 내부 속에 존재한다.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설명




 열쇠.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바로 만남이다. 이것을 둘러싸고 수많은 자물쇠들이 거짓을 채우고 단 하나만이 진실을 향하고 있다  이제 그 열쇠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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