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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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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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풍요는 분명 수많은 생명들의 억압과 착취가 있어야만 유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인디언들 그들은 또한 자연을 진정으로 활용할 줄 아는 문명인들이었다. 시튼은 `동물기`로 유명한 학자로 `작은 인디언의 숲`이란 유명한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들은 자연의 한계가 무엇인지도, 자연과 인간간의 관계가 상호적이라는 것도 알고 그 알음을 삶으로 실천하며 살았던 자들이다. 그리고 미개국가라 하면 아메리카의 인디언이나, 아프리카의 흑인들, 그리고 제3세계국가의 가난한 사람들을 떠올리곤 한다.
인디언들에게 있어, `내가 동족들에게 얼마나 많은 봉사를 했는가?`하는 것이 그들의 성공 척도라 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하나의 답을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시튼이 쓴 `인디언의 복음`이라는 책이다. 이것이 바로 꿈의 국가라는 미명으로 포장되어 있는 미국이란 나라의 진실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위에 선다는 것은 분명 그 밑에서 희생당하는 자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는 것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 위에 설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좋은 것이다. 또한 우리 국가가 선진국이 된다는 것은 그 선진국을 선진국 되게 하기 위한 무수히 많은 후진국들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인문사회,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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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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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의 복음
우리는 문명국가라고 하면 흔히 `선진국`이라 지칭되는 국가들을 생각한다. 과연 우리들에게 있어 성공 척도는 무엇인가? 선진국을 좋아하며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기 위해 온 국민들을 세뇌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성공 척도는 분명 다른 이들 위에 내가 우뚝 서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자…(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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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는 아직도 학교교육에서 공공연하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며, 또한 사회 전반에서 강요당하고 있는 진리(?)이다.
시튼의 `인디언의 복음`을 읽어 가면 자연스럽게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가게 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최대 문명국가이고, 풍요의 나라이며, 꿈의 국가라는 미국. 이 나라는 인디언들의 피위에 세워진 나라이며, 또한 모든 제3세계 국가들의 눈물과 착취 위에 운영되고 있는 나라라는 것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