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유적지 답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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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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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894년 3월 25일 수만의 농민군이 집결하여 군대로써의 대오를 갖추고 동학농민혁명의 처음 을 알린 歷史적인 장소 이다. 오전 8시 20분에 학교 정문에서 출발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인원체크등에서 약간 시간이 걸려서 예정보다 약 2,30분 늦게 출발하게 되었다.
정읍일대는 동학농민혁명의 불길이 오른 곳으로 농민군의 발자취를 더듬는 답사여행에서 첫 번째로 꼽히는 중요한 지역이다. 그 가운데서도 전라북도의 정읍, 부안일대는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적인 활동무대가 되었던 곳으로 골골이 황토빛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고 내력이 얽히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여서 돌아보면 풀도 흙도 부는 바람까지도 무심히 보아넘길 수 없는 곳들이다. 하지만 마이크가 제대로 들리지 않았고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솔직히 내용을 제대로 듣지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부분이였다. 버스가 출발하자 버스안에서 교수님의 답사의 개요에 대해 말씀해 주셨고 이어 할아버지가 동학농민혁명에 참전하셨다는 분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본론
답사는 4월 23일에 있었다. 우선 고부면 신중리 죽산마을은 전봉준등 농민지도자들이 고부봉기를 모의하고 사발통문을 작성한 곳으로, 마을입구에 그것을 기념하는 탑이 서있다 이평면의 만석보터와 지금은 고부초등학교가 된 옛 고부관아터는 1894년 1월의 고부봉기와 관련된 현장이며, 농민군 최대의 지도자이자 조직자인 전봉준의 옛 집이 복원되어있는 장내리 조소마을과 농민군이 처음으로 승리를 거둔 황토재 전적지도 이번답사때 돌아볼 것이다.
1. 백산봉기터
첫답사지인 백산봉기터에 도착한 것은 오전 10시가 조금 못된 시각이였다. 그날은 구름이 거의 없을정도로 날씨가 좋았으며 바람도 알맞게 불었기 때문에 답사를 가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였다. 해발 47미터의 낮은 산이지만…(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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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유적지 답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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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유적지 답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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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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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백산봉기터
2. 범도민걷기대회와 만석보유지비
3. 전봉준고택
4. 황토재전적지
5. 고부관아터
6. 사발통문발견지와 동학혁명모의탑
conclusion(결론)
서론
1894년 동학농민혁명은 우리 나라 근대사에 굵다란 선을 그은 최대의 사건으로서 근 1년 동안 전라도, 충청도를 비롯하여 경상도, 경기도 황해도, 강원도등 전국에 걸쳐 광범위하게 전개되었다.
